


초일류급
테마파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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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0PEN_ 님 커미션입니다.
이치하라
코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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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0PEN_ 님 커미션입니다.
[초일류급 테마파크 디자이너]
....테마파크디자이너의 업무는 테마파크의 '주제'를 기획하는 일에서부터 출발한다. 방문객을 사로잡을 후보 주제 중 관련 부서와의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실현 가능하면서도 운영상 문제가 없는 주제를 선정한다. 이후 테마파크 내 모든 시설과 물품을 해당 주제에 따라 기획하고 건설 작업을 총지휘한다. 예를 들어 특정 국가가 주제로 선정됐다면 해당 국가의 건축·문화·가옥·풍습 등 관련 자료를 수집, 분석한다. 필요한 경우 실제 그 나라를 방문할 수도 있다. 건물 입구 표지판과 휴게공간, 휴지통, 서비스 종사자의 의상에 이르기까지 모두 해당 국가풍으로 꾸미는 것도 테마파크디자이너의 일이다. 공사가 완성된 후엔 고객 평가 결과를 토대로 개선·유지·보수 작업까지 책임진다. .....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15/2013051501378.html
2년 전 개장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지금은 세계적인 테마파크가 된 사이네 랜드의 디자인은 그의 작품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혹시? 하는 마음이었죠. 그도 그럴 게, 그저 sns에 심심풀이로 올렸을 뿐인 놀이공원 디자인이 모두의 주목을 받을 줄은 누가 알았겠어요.
sns 트렌드부터 시작해서, 인터넷 기사에, 신문 기사에, 각종 기업의 러브콜까지.. 모두가 그 디자인의 주인을 주목했습니다. 정체는 그저 16살의 중학생이었어요.
수많은 메일과 알림들이 와 있었습니다. 테마파크 사업을 시작하려던 " 사이네 " 사는 코토미의 디자인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의 디자인은 수많은 경력자들과 전공자들을 제치고 사이네 사의 새 테마파크의 메인 디자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것을 인정받아 초고교급으로 들어왔고, 개장한 지금은 한 세대의 최고의 디자인으로 평가받으며, 다른 디자이너들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모두가 초일류급의 그의 새로운 디자인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이네 사에서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스카우트를 요청했으나, 그녀는 아직은 더 공부하고 견문을 쌓겠다며 보류한 상태입니다.
인지도 : ★★★☆☆
출석률 : ☆☆★★★

" 결말은 있지,
모두모두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인 거야. "
변덕스러운 / 자유분방함 / 서포터
그녀는 부유한 가정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습니다. 가지고 싶은 것은 언제든 손에 쥘 수 있었고,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언제든 해치울 수 있었죠. 원하는 것은 모두 이루며 살아왔기에 간절히 바라는 것이 별로 없는 사람입니다. 그녀를 애태울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한 건 세상에 그리 많지 않아요. 자신이 바라는 건 모두 하면서 자유롭게 살아가길 원하고, 현재에도 그렇게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도 그녀를 제자리에 묶어둘 순 없어요.
그녀는 지나치게 변덕스럽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입니다. 같은 말에도 때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니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죠. 그녀의 행동을 완벽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물론 이러한 패턴이 관점에 따라 무책임해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은 스스로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임감을 필요로 하는 역할은 가급적 맡지 않으려고 합니다. 바라지도 않은 기대를 배신하는 일은 만들고 싶지 않아요.
그러나 앞선 말이 남을 돕기를 꺼린다는 이야기와 일맥상통하는 건 아닙니다. 앞장서 있는 대표가 되고 싶지 않을 뿐이죠. 팀원들의 안에서 의견을 조율하거나, 사소한 뒷정리를 맡는 일을 더 쉽고 편하게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숨은 조력자가 되는 거죠. 또한 모든 일에 꼼꼼하려고 노력합니다. 비판받는 일은 그녀가 견디기에 굉장히 힘들거든요.
낭만적
그녀는 정말로 낭만적입니다. 이 세상은 사랑으로 충만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설령 지금은 그렇지 않을지라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먼 언젠가 사랑이 넘쳐 흐르는 세상이 될 수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이것은 불가능한 일도, 터무니없는 공상도 아니라는 말을 단 한 점의 부끄러움도 없이 마치 신념처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운명을 믿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운명이고 인연이라면 어떤 방식으로든 연결될 테니까요. 사람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가는 사람 안 잡고, 오는 사람 안 쳐내는’ 사람입니다. 매정하다고 보는 시선도 있겠지만 그게 아닌 걸요.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이 한 명쯤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낙천적 / 솔직함
- 눈물 글썽일 일 있다한들 그게 무슨 대수겠어요!
지금도 그대 앞에 꽃이 있고 좋은 사람이 있지 않나요
그 꽃을 마음껏 좋아하고 그 사람을 마음껏 그리워하세요.
/ 나태주, 아끼지 마세요
: 통칭 '성격 좋은 사람'. 사랑을 받고 자란 티가 나는 사람입니다.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려도, 무슨 일이든 먼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부잣집 아가씨다운 천진난만함과 순진함, 그녀가 항상 보이는 여유로움은 굉장히 은은하게, 자연스럽게 깔려 있습니다. 쉽게 미소짓고 잘 웃습니다. 사람들을 잘 신뢰합니다.
무척이나 솔직합니다. 보고 느끼는 것을 거리낌없이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길 주저하지도 않습니다. 물론 살아온 환경 탓도 있겠지만, 참고 사는 건 도무지 성미에 안 맞는다나요. 그런데도 아직까지 인간관계에서 큰 문제가 생긴 적은 없습니다. 기분 나쁘게는 들리지 않는다네요. 말인즉 그녀가 하는 충고들은 전부 호의에 의한 것이라는 뜻이겠지요.
Personality
voice :: https://youtu.be/teJ8pp2ZUk8
/ 무언가를 기록하고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정교한 그림보다는 아이디어 스케치 위주.
/ 색감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색감 테스트는 물론이고, 현실에서도 아주 작은 색도 구분할 줄 압니다.
취미 / 모 놀이공원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겨 합니다. 괴상한 걸 만드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그야 그는 디자이너지, 경영자가 아니니깐요.... 초일류급 레벨은 아닙니다만, 게임을 잘 하는 편입니다.
/ 여행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는 걸 좋아합니다. 인화해 집에 걸어놓으면 영감이 생기는 느낌이라나... 이번에도 역시 사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 모두에게 반말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밝고 높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 1인칭은 와타시(私), 2인칭은 키미(君). 평이한 편입니다.
/ 생일은 4월 6일, 탄생화는 영원한 행복이란 의미의 아도니스.
/ 손을 꼭 잡는 정도의 스킨쉽을 자주 합니다. 폭신폭신한 것을 좋아합니다.
/ 딸기 케이크와 로리타 의상을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수집하고 미식하고 있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그녀의 옷장엔 돈으로 환산하자면 수백만엔은 할 로리타 의상들이 걸려 있습니다.
/ 다가오는 걸 기다리기보다는 먼저 다가가는 걸 좋아합니다.
/ 집안에 상당히 돈이 많은 편입니다. 대대로 쌓아온 부라고 합니다. 예전부터 한 여름에 삼단 아이스크림을 떨어트리면 울지도 않고 새로 사 와서 먹곤 했습니다.